2010년 4월 17일 토요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천안함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제대로 처리한다면, 그리고 군의 기강을 확립한다면, 별탈이 없겠지만, 그러하지 못하면, 지방선거는 질것이 뻔하고, 물러나서는 제2의 부엉이 바위로 가는 지도를 선물받게 될 것이다.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국가의 내일을 생각하자

노무현 전대통령이 갔다. 김대중 전대통령도 갔다. 그 분들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간다고 했는데, 남은 자들의 말씀은 너무나도 시끄럽다. 무었을 하려는가? 죽을 각오로 내일을 생각하라.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김일성 가문의 인과응보

김일성은 동족을 피눈물이 흐르는 강으로 몰아 넣었다.
그래서 아들 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급사하였다.

김정일 아버지 덕분에 고생도 모르고 자랐고, 그래서 살모사 처럼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고, 시신을 찬 땅에 그냥 두고 있다.
이제 죽어서도 제대로 눈감지 못하지라.

대한민국의 인과응보

지난 60년을 돌이켜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예우가 아주 나쁘다
이유는 친일파가 독립투사로 변신하고
독립투사를 빨갱이로 몬 부분과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한 나쁜 무리들이
은원관계를 확실히 정리하지 않아서
현재의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그리 의리있는 나라는 아닐 것이라고 느낀다.
반성하길
6.25에 와서 죽어간 외국의 젊은이들에 대한
예우도 섭섭지 않게 챙기기를 바란다.
지금 살기가 힘든 분들이 많고 또 후손들도 살기가
힘든 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한 분들을 돕는 것만이 은혜를 갚는 길이다.

이명박의 인과응보- 인과편

아직 임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응보는 다음으로 미룬다.
대선 공약중에 지켜야 할 부분이 있다. 아니 많다. 재산 헌납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아니면 당신의 임기가 끝나면 이 부분이 당신의 목을 죄고
들어갈 것이다.
노무현과 같이 패거리 정치의 한 단면을 보임

노무현의 인과응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불쌍한 영가에게 돌을 던져 무엇하리오만,
담담한 제3자의 시각으로 말을 하오, 그저 읽기만 하기를,
1. 도덕성을 무기로 할 때에는 자신에게도 그 칼날이 겨누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함

2. 말은 많았으나 실천이 없어, 결국은 무게가 없어지고 말았다는 점

3. 주변인물의 전횡을 결과적으로 묵인하여 국가에 손해를 끼치고
가문의 결과적 단절을 초래한 점

4. 너무 앞서가면서 주변을 돌아 보지 않았기에 국가의 앞날을 암담하게 만든 점

노무현을 죽인 자들-2

최도술, 정상문, 이광재, 안희정 등등 노무현정권에서 잘나가던 사람들이 지금 재판을 받았거나 받고 있다.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도 받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무죄방면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청렴과 도덕을 무기로 집권한 대통령에게 씻지 못할 치욕을 안긴 사람들 이라는 점에서
대단한 분들이다. 열거하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블로그에 댓글로 이름을 올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박연차는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투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강금원도 그러합니다. 돈을 주는 사람보다도 권력이라는 의자에 앉아서 돈을 받는 사람은 더욱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