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월요일

노무현의 인과응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불쌍한 영가에게 돌을 던져 무엇하리오만,
담담한 제3자의 시각으로 말을 하오, 그저 읽기만 하기를,
1. 도덕성을 무기로 할 때에는 자신에게도 그 칼날이 겨누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함

2. 말은 많았으나 실천이 없어, 결국은 무게가 없어지고 말았다는 점

3. 주변인물의 전횡을 결과적으로 묵인하여 국가에 손해를 끼치고
가문의 결과적 단절을 초래한 점

4. 너무 앞서가면서 주변을 돌아 보지 않았기에 국가의 앞날을 암담하게 만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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