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월요일

노무현을 죽인 자들-2

최도술, 정상문, 이광재, 안희정 등등 노무현정권에서 잘나가던 사람들이 지금 재판을 받았거나 받고 있다.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도 받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무죄방면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청렴과 도덕을 무기로 집권한 대통령에게 씻지 못할 치욕을 안긴 사람들 이라는 점에서
대단한 분들이다. 열거하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블로그에 댓글로 이름을 올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박연차는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투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강금원도 그러합니다. 돈을 주는 사람보다도 권력이라는 의자에 앉아서 돈을 받는 사람은 더욱 나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